부동산이란?

작성자: 노인박사님    작성일시: 작성일2021-04-26 11:35:00    조회: 910회    댓글: 0
[다시보고 싶은 칼럼]

부동산(不動産) 이란?
- 『인간의 제2의 생명』 -
조은샘 기자  | 입력 : 2021/04/25 [08:33]
 



▲ 이돈희 본지 대표와 국민MC 송해 선생님 사무실 방문 사진    © 월드레코드

 

부동산(不動産) 이란?

- 『인간의 제2의 생명』 -

 

이돈희 본지 대표/UN 평화대사/대한노인신문 수석부사장 겸 수석논설위원/ 도전한국인본부 총재/대한노인회 자문위원

 

저자는 10여 년 전부터 부동산을 『인간의 제2의 생명』 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의·식·주를 인간생활의 3대 기본요소라고 초등학생 때부터 배워왔으니 주택(건물)을 포함한 토지를 부동산이라 한다면 저자가 내린 정의가 틀린 말은 아니리라.

 

부동산이 『인간의 제2의 생명』인 이유는 무엇인가?

 

첫째, 인간은 도대체 부동산을 떠날 수 없는 존재다. 어머니의 몸을 빌려 태어나는 장소가 어디인가? 집의 방이다. 요즘은 방에서 태어나기보다 병원에서 태어나는 아이가 많다. 병원은 무엇인가? 역시 부동산이다. 방도 부동산이요, 집도 부동산이요, 병원도 부동산이다.

 

둘째, 부동산에서 태어나 인간은 20~30여년을 부모 슬하에서 교육받고 성장하고 결혼하게 된다. 결혼할 때 제일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다이아 반지? 칼라 TV? 물침대? 오디오? 천만의 말씀, 집이다. 잘 사시는 부모님 만나 아파트나 아담한 집한 채 결혼선물로 받는다면 모르되, 젊은 부부 대부분은 전세방, 그것도 수월치 않을 땐 사글세방이라도 얻어야 한다. 합심해서 사글세를 들고, 전세를 들어서 홈 스위트 홈을 꾸며야 한다.

사글세방이나 전세방은 무엇인가? 역시 부동산이다. 결혼후 30~50년 동안 사는 곳이 어디인가? 역시 부동산이다. 결혼하면 2세가 태어나고 젊은 부부는 하루하루 늙어간다. 자녀를 많이 가르치고 다 성장했을 때 집 한 채쯤 결혼선물로 줄 수 있다면 내심 얼마나 흐뭇하고 보람찬 일인가! 부모노릇 잘했다고 자부심을 맘껏 가져도 좋을 것이다.

 

셋째, 창공을 나는 비행사를 보자. 아무리 비행사라 한들 하늘에서 잠을 잘 수야 없지 않는가. 자기가 근무하는 직장이나 부대, 혹은 자기 집 그것도 아니면 여관이나 호텔에서 자야지 줄곳 하늘에서 잘 수는 없다. 이것도 역시 부동산이다.

 

넷째, 인간이 살만큼 산 후 죽으면 어디에서 쉬는가? 착한 영혼은 하늘로 올라가되 남은 육신은 다만 몇 ㎡의 땅속에 뭍혀야 된다. 강물이나 수목 아래에 뿌려지는 육신, 납골당으로 가는 육신도 있지만 아직은 예외적인 현상일 뿐이다. 결국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죽어서까지 부동산을 떠날 수 없다. 인구가 적던 먼 옛날에는 1층만으로도 충분했지 2층이니 고층이니 하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인간이었지만, 우리 인간의 증가와 함께 부동산은 인간에게 점점 더 필요해질 수 밖에 없었다. 1층만으로는 살 수 없는 세상, 우리 나라에도 벌써 63층 건물이 있지 않은가?

 

다섯 째, 아! 땅이 그립다. 인간이 얼마나 땅을 그리워하면 맞으면 죽는 총소리마처 “ 땅,땅,땅”으로 들리는가! 인간이 땅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 것은 인간자신이 태초에 흙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하긴 인간만이 땅을 그리워하는가? 자루 속에 넣어둔 뱀이 아무 것도 안먹고 땅에서는 3개월을 살지만, 자루에 넣어 나뭇가지에 댕그라니 매달아 두면 1개월 밖에 못살지 않는가. 모든 동식물들도 땅을 좋아한다. 아! 땅의 그리움, 고마움이여!

 

인간은 살아서는 물론 죽어서까지도 부동산을 떠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닿는 다면 저자가 정의한 『부동산은 인간의 제2의 생명』이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이 가시리라.

그러나 문제는 다음에 있다. 아무리 부동산이 『인간의 제2의 생명』 이라도 일개인의 욕심이나 사심에 의해서 독점이 되어서는 아니되겠다는 점이다. 단 3.3㎡(1평) 이라도 온 국민, 자손만대 모두에게 유익이 되도록 이용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부동산을 포함한 온 세상(자연) 전체가 우리 인간만의 것이 아니고 이 땅의 모든 나그네가 살도록 만드신 조물주의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인간이 이 세상에 나그네로 있는 동안에 조물주로부터 잠시 빌린 것에 불과하다. 여행하는 사람이 여관이나 호텔을 잠시 빌리듯이….

 

요즘 한참 거론되고 있는 『토지의 공개념』 이 별 것 아니다. 저자의 사고방식 그대로이다. 자! 우리 모두 오늘을 계기로 부동산에 관해 새로운 안목을 갖도록 하자!

 

출 처: 1.부동산 공법 이돈희 저 1985.7.7. 신양사

2.효친경로사상의부활을 위하여 이돈희 저 2003.11.25. 도서출판 범론사

 

 

부동산 정책과 세금 관련 글들:

1.부동산 세금관련 악법 개정되야한다. 2008년9월호 참좋은이들 21, 2020년11월24일 월드레코드

2. 세계에서 제일높은 부동산 세금의 나라 2005년12월호 참좋은이들 21, 2020년2월29일 및 동년11월9일 월드레코드

3. 종부세 사변과 헌재의 결정을 보면서 2008년11월25일 백세시대신문, 2020년2월9일 월드레코드

4. 노무현대통령님을 위해 기도드려 주십시오 2007년4월호 참좋은이들 21, 2020년2월19일 월드레코드

5.정의로운 글 쓰는 사람의 소망과 고뇌-정책·입법 담당자들에게 쓰는 간곡한 제언 2020년3월15일 챌린지뉴스

 

♡ 2021년 1월 10일 주님 세례축일(主님 洗禮祝日)에

  UN 평화대사/노인의 날ㆍ세계어버이날 만든 이돈희 임마누엘의 ♡

 

  2020年代(2020년~2029년)  5大 소망

1. 자유 민주주의ㆍ 시장경제  대한민국과 국민으로  길이 보전

2. 결혼포기자ㆍ내 집 없는 서민과 중산층 부동산 가격 대안정(大安定) 대책ㆍ 정책 제안: 15 여년전부터 지상 발표해 왔음. 본 논설위원의 부동산 가격 대안정 대책ㆍ 정책 제안 이외의 어떠한 대책ㆍ 정책을 대책ㆍ정책이라고 아무리 수립ㆍ 시행한다 해도, 본 논설위원의 부동산 가격 대안정 대책ㆍ정책 제안을 능가하는 대책ㆍ정책은 되지 못할 것으로 사료되는 바, 이외의 대책ㆍ정책은 백약이라도  큰 효과 없을 터이다. 대다수 국민의 부동산 사정과 경제 사정을 조금도 감안하지 않고 법ㆍ령ㆍ규칙(法ㆍ令ㆍ規則)만 자꾸 만들어 버리고 나가는 정부의 돌이킬 수 없는 대악법(大惡法) 시행을 예상

3. 그리스도 예수님의 18년~20년 동안 지속된 직접 계시와 말씀을 받아 기록하고 저술한 이탈리아 聖 베드로 수도원의 Maria Cecilia Baij 원장 수녀(1694-1766)의 이탈리아語  大作 著書 VITA INTERNA DI GESU CRISTO[예수님의 내면생활(예수님 내면의 삶)]를  聖 베드로 수도원으로부터 세계 최초로  한국어와 국제 공용어인 영어로 번역 출판 허가 받아  출판ㆍ보급ㆍ 전교

4. 정부에서 노인의 날 공휴일 지정

5. UN 또는 로마 바티칸 교황청에서 세계어버이날( 또는 세계어버이 週間) 제정

 

  ※ 제 19대 문재인 티모테오 대통령님께

 

긴급 요청ㆍ특별 청원합니다.

만 4년 동안 잘못한 정치와 국민을 속이거나 거짓말 하신 일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외교와 탈원전정책ㆍ  엉터리 부동산정책(부동산 세금문제 포함) ㆍ 코로나 방역대책입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무려 25번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ㆍ 대책(종합부동산세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 등 부동산의 각종 세금의 세율 포함)은 임기 마치시기전까지 대통령이 책임지시고 김대중 정부시절 수준으로  환원시키셔야 합니다.
코로나19 방역대책은 코로나19로 백신을 맞아야 할 연령의 모든 국민들에게 어떤 비상대책을 강구하셔서라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직접 만나기시기 전이라도, 화이자 백신이 다른  백신 보다  가격이 비싸다는 등의  이유 불문하고, 속히, 화이자 백신을 맞도록 통치하시기 바랍니다.
이 두기지 만이라도 국민의 재산과 건강과 안전을 보호해야할 문 대통령님께서  하여야 하실 마지막으로 가장 긴급한  일이요, 긴급한 중요한 일이자 , 하느님과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 국가와 국민에게 죄를  더 이상 범하지  않는 일이라  생각되옵니다. 부디 깊이 통촉하여 주십시오.(2021년 4월 26일  이돈희 임마누엘 배상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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