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인터넷고등학교 총동문회 귀중(도서 기증건) 재 송부

작성자: 노인박사님    작성일시: 작성일2018-09-03 11:13:38    조회: 2,260회    댓글: 0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총동문회 귀중 (도서 기증건)

 발신:  노인박사 <donhee20@daum.net

수신 :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총동문회 sunrin100 <sunrin100@hanmail.net>     

15대 민중기 회장님, 16대 이정희 회장님, 17대 김광호 회장님, 18대 박인서 회장님, 19대 왕성우 현회장님 

 참조 : 김경재 사무국장님


모교의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가 많으셨으며, 많으십니다.

저는 57회 동문 이돈희입니다.

모교는 1899년에 개교하여 2018년  올해로써 119년의 긴 역사를 가졌으며,

 우리나라와 외국의 각계각층에서 활약한  4만여 동문을 배출한 명문 선린인터넷고등학교입니다.

아울러 4만여  동문중에는

 8회 대선배님 방정환선생이 1922년에  어린이날 만드신지 96년,

57회 제가 아버지날(현재의 어버이날)을 1963년에 만든지 55년,

노인의 날을 1968년에 만든지 50년,

아바지날을 만든지 반 100년인 50년 후인 2013에 만든 지 5년인 2018년에는,

 지구상의  모든 사람이 가져야 할, 다른 모든동물과 구별되는 마지막 보루인,

 효친경로사상의 부활과 상경하애 정신을 구심점으로,

 각가정의 화목과 사랑,  이웃인 학교와 사회의 질서와 배려, 전세계가 경쟁하고 공존하여야 하는 글로벌 시대에

핵전쟁 위험없는 세계의 평화와 인류애를 위하여

세계 200여 국가 중에서  韓國人인, 善隣人인 제가 세계 최초로 세계어버이날을 만든지 5년이  되는

 뜻 깊은 올해 2018년의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함을 기념하고 기리기 위하여,

즉, 우리 선린인터넷고등학교의 총동문님들 중에서 모교의 역사와 같은 숫자 119 名에

  " 百年을 딛고 千年을 날자"는 母校 善隣의 飛上을  간절히 祈願 하는 의미에서  한 일(一)의 1名을 합한 120名의 동문님들에게 선착순으로, 


저의 拙著인 <효친경로사상의 부활을 위하여> 와 <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에게> 를 각 1부씩 2권을  한세트로 증정(선물)하여 이를 기념하고 기리고자 합니다.

참고로,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에게> 도서는

 2013년에 인터넷고등학교에 5년간의 사랑하는 후배 1.500명( 1년에 300명의 재학생)에게는 고등학교 김정일 교장선생님,

 2014년에는 중학교 3학년 1년간의 후배  300명에게는 중학교 정관영 교장선생님을

 통하여 각각 학교 후베들에게 선물(기증)한 바 있습니다(대한노인신문 2013년 11월 5일자 및 2014년 5월 5일자 보도기사 참조).


이와 같은 전례에 따라서, 금년 2018년부터 총동문 120名에게 선물(기증) 것은 총동문회를 통해서 하고자 하오니 , 총동문회에서 널리 양해하시고 수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증할 졸서 세트의 圖書(圖書 代金)와 동문들에게 우송에 따른 봉투 소요비, 우편료 등 제반 필요충분비용을  기증자인 제가 모두 부담하겠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에 이 도서를 희망하는 동문은 총동문회에 연락하시고,

총동문회에서는, 도서를 희망하는 동문의 우편번호, 주소,  휴대전화번호,  몇회 졸업동문임을 파악해주시면 됩니다. 

그렇찮아도 바쁜 총동문회 업무인데, 저의 동문회 도서 기증과 우편 발송 등의 추가로 인한 업무들이 번거로우시겠지만,

 총동문의 一人인 제가 올해 모교 개교  119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의 하나로써 하는 일이오니, 총동문회에서 수고를 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저보다 49년 선배이신 소파 방정환 선생께서 만드신  어린이날과 더불어,  어버이날, 노인의 날, 세계 어버이날이  善隣出身이 만들고 제정된 중요 한 날임에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있으며,

 위 날들에 대해 제가  글쓰고, 방송하고,인터뷰하고,  강연하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

 人間의 三代인, 어린이, 어버이, 노인의 날을 모두 만든 학교인 善隣 出身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아직까지 이를 모르던 후배들도  앞으로는 소파 방정환과 청파 이돈희인 두 선배가 선린출신이라는 사실에 긍지를 가지시기를 바라고 싶습니다( 대한노인신문 2018년 5월 5일자 3면: "정부의 '어버이날' 과 '노인의 날' 제정에 초석이 된 이돈희 본지 수석부사장 및 수석논설위원" 기사 참조).

추 신:

1. 위 제시된 대한노인신문의 기사는  모두 대한노인신문 홈페이지, 선린 57동기 Daum  카페에서  읽으 실 수 있습니다.

2.  위 도서  세트를  기증받는 동문이  120人이 되기전까자는, 향후 발행되는 총동문회보  SUNRIN 에도 게재하시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졸서를 기증받은 동문님들은, 읽은 후 버리지 말고, 배우자의 이름과 함께 서명(사인)하여 자녀 또는 손자 손녀에게 다시 기증하시기 바랍니다.

 어버이, 할아버지 할머니의 친필서명(사인)이 있는  졸서에서 자녀 손자손녀들은 어버이와  할머니 할아버지를 기억하고,  代代로 기억하면서 가보처럼 소중히 간직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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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신 : 57 이돈희 드림
 
            5월5일 어린이 날, 5월8일 어버이날이 있는, 가정의 달의  2018년 5월8일 어버이날에/

          모교 2학년 재학중( 50년전인 1963년)에 어버이날의 전신인 아버지날을 만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