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 인터넷고 8강진출☆

제12회 전국고교 동문 바둑대회에서 16강 진출하여 19(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경남고와   4시간의 치열한 혈투끝에 2:1로 꺽고 8강에 진출하여 습니다.(상세내용 : 현장중계자료참조)

전국 고교동문전은 전국의 모교를 졸업한 동문들이 모여 1년에 1번 전국 70여개 학교가 6월부터 12월까지 장장 6개월간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 토너먼트 방식으로 릴레이대국 페어바둑을 겨루어 승리하여 최종 우승하게 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기타내용등 생략)

앞서 밝힌 바와같이 5년만에 본선진출  대회 처음으로  16강및  8강진출 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냈습니다. 

이 모든것은 총동문기우회 임원및 회원님과 동문 여러 분들의 격려와 성원의 힘으로 생각하오며 단장님과 선수단원을 대신에 깊은 진정어린 감사 드림니다.

고교동문전 8강 다음상대는 작년도 준우승팀인 보성고로 확정되었습니다. 비책이 있는 만큼 그들을딛고 넘어서 4강신화를 (일명-영민 4강신화) 일구어 낼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20년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선린" 예전에 우리가 아님을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66회 김영민단장님과 같이 준비한 비장의 카드도 준비 되어있구요.

"동문기우회 여러분" 

지금부터는 마음껏 즐겨주십시요.

어머님 품안처럼 다정히 감싸준던 선린이 없었던들 오늘의  선린 총동문기우회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단장님,선수단원 모두가 하나되어  최선의 노력을 다 할것은 물론이고 승리의 부담감을 떨쳐버리고  이젠  

마음껏 대국을 즐길것 입니다.

다시금 성원^격려 감사드리며 최후의 승리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것을 선수단장및 단원을  대신해 말씀

드리오며,,, 계속된 열띤 응원 부탁드립니다.

 대국 종로후 축하연회 모든비용 응원단으로 참석한 69회 임현창 기우회원이 찬조하여 주셔서 이 자리를 통해 감사의 표시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선린 총동문기우회 회장 김대만 올림